뇌신경철학연구회는 최근 뇌과학의 연구 성과에 근거하여 전통 철학의 물음을 탐구한다. 또한 본 연구회는 철학적 자연주의 편에서 연구를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진화생물학은 중요한 연구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진화생물학을 고려하는 인류학은 본 연구회 연구에 도움이 된다. 박교수님의 자료에 따르면, “다윈진화론 무렵의 역사적 배경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본성에 관한 오랜 질문에 진화론이 미친 영향을 인류학의 발전 과정과 더불어 이야기한다. 또한 이러한 학문적 갈등이 야기한 비극적 역사에 대해서 뇌신경철학자의 입장에서 자유롭게 논의한다.”

다윈의 <종의 기원>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나는 보다 더 중요한 연구를 위한 장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심리학은 정신적 능력과 힘이 점차 획득되어 간다는 새로운 토대 위에 기반할 것이다. 인간의 근원과 인간의 역사에 빛이 드리울 것이다.” 다윈이 전망했듯이, 현재 뇌신경연구회는 마음 혹은 정신의 능력을 신경학에 근거해서 찾아보려는 탐구를 포함한다. 물론 여전히 이원론의 입장에서 그것에 반대하는 주장도 있다.

박교수의 지적에 따르면, 극단적 일원론의 입장도 그리고 극단적 이원론의 입장도, 도덕에 관해 위험한 결론을 도출할 위험성이 있다. 이러한 지적은 앞으로 뇌신경철학연구회가 일원론의 입장에서 어떤 도덕적 가치관을 내놓을지 고려할 때 유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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